희망-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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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들레 작성일 23-07-12 09:23 조회 120회 댓글 1건본문
라비 아키바가 여행을 하고 있었다. 그는 당나귀와 개, 그리고 램프를 가지고 있었다.
어느덧 해가 저물어 밤이 되자, 이키바는 오두막 한 채를 발견하고 그곳에서 잠을 자기로 했다.
그러나 아직 잠을 자기에는 이른 시간인지라, 그는 램프에 불을 켜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갑자기 바람이 불어와 램프와 불이 꺼져 버렸다. 그는 할수없이 잠을 자기로 했다.
그런데 그날밤 그가 잠든사이 이리가 와서 옆에 있던 개를 물어 죽였고, 사자가 나타나서
당나귀를 죽여버렸다.
이튿날 아침이 되자 그는 램프 하나만을 가지고 혼자서 쓸쓸히 길을 떠나게 되었다.
그러나 어떤 마을에 이르게 되었는데, 도무지 사람들을 찾아 볼수가 없었다. 한참 후에야
그는, 지난 밤 도적들이 들이닥쳐 마을을 파괴하고 사람들을 몰살시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만약 전날밤 램프가 바람에 꺼지지 않았더라면, 그도 도적들에게 발견되어 목숨을 잃었을 지도 모른다.
개가 살아 있었다면 개 짓는 소리 때문에 도적들에게 발견 되었을 것이다. 당나귀도 역시 틀림없이
소란을 피웠을 것이다. 모든것을 잃어버린 덕택으로 그는 도적에게 발견되지 않았고 , 모든것을 잃은 대가로
그는 도적들로부터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람비 아키바는, "인간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어서는 안 된다. 나쁜일을 계기로 좋은 일이 생길 수도 있다" 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라고 말했다.
어느덧 해가 저물어 밤이 되자, 이키바는 오두막 한 채를 발견하고 그곳에서 잠을 자기로 했다.
그러나 아직 잠을 자기에는 이른 시간인지라, 그는 램프에 불을 켜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갑자기 바람이 불어와 램프와 불이 꺼져 버렸다. 그는 할수없이 잠을 자기로 했다.
그런데 그날밤 그가 잠든사이 이리가 와서 옆에 있던 개를 물어 죽였고, 사자가 나타나서
당나귀를 죽여버렸다.
이튿날 아침이 되자 그는 램프 하나만을 가지고 혼자서 쓸쓸히 길을 떠나게 되었다.
그러나 어떤 마을에 이르게 되었는데, 도무지 사람들을 찾아 볼수가 없었다. 한참 후에야
그는, 지난 밤 도적들이 들이닥쳐 마을을 파괴하고 사람들을 몰살시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만약 전날밤 램프가 바람에 꺼지지 않았더라면, 그도 도적들에게 발견되어 목숨을 잃었을 지도 모른다.
개가 살아 있었다면 개 짓는 소리 때문에 도적들에게 발견 되었을 것이다. 당나귀도 역시 틀림없이
소란을 피웠을 것이다. 모든것을 잃어버린 덕택으로 그는 도적에게 발견되지 않았고 , 모든것을 잃은 대가로
그는 도적들로부터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람비 아키바는, "인간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어서는 안 된다. 나쁜일을 계기로 좋은 일이 생길 수도 있다" 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라고 말했다.